[삼국지]삼국지 대전 카드001. 三國志

요코야마 미쓰테루 판 장비.

제가 플레이한 삼국지 대전에서 최초로 등장한 레전드 카드입니다.
사실, 카드의 캐릭터성 호오에 있어서는 관공이 먼저이겠지만, 레전드 관공은 이미 한번 올린 적 있으므로, 이 장비를 올리도록 하죠.

이상하게 띨룽 한장 줏은 조운, 관우, 황충 카드에 비교해 장비 카드는 잘 나와서, 플레이 6일째인 현재, 마침내 장비 카드 5종을 모두 모았습니다.

레전드 장비 카드 기본 정보.
카드 번호 LE007.
레전드 카드들은 그 소속에 관계없이 카드 번호앞에 LE라는 약자로 표시됩니다.
저 유명한 요코야마 미쓰테루씨의 60권 전략 삼국지가 원전으로, 카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촉의 오호대장군. 유비 관우의 의형제. 혼자서 만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다고 일컬어지는 호걸이다."

[목숨이 아깝지 않은 녀석은 덤벼라!]


무력 9, 지력 3의 창병으로 특기로는 일기토의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용맹을 장착.
한회의 전투에서 총 8개의 코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 삼국지 대전에서, 코스트 2.5의 장비카드는 굉장히 비싼 카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비의 계략은 저 장판교에서 조조군 백만을 상대했다는 그 유명한 일화로부터 따와 '장판교의 인왕'으로 사기치가 6 필요하며, 상기 이미의 우하단에 나와있는 그림에서 붉은 원 모양 범위 내의 적들을 "장비만을 공격하도록 도발함과 동시에 무력이 상승하는" 계략입니다.

또한 카드들에는 그 카드에 해당되는 전기(무기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로는 대사모가 존재하며, 대사모는 창병의 특수 공격 스킬인 요격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전반적으로 코스트3을 요하는 관우에 비해 코스트 0.5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열등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카드로써, 코스트 0.5의 갭때문에 관우는 장비보다 지력 5, 방책 특기와 모병 특기(모병 특기는 전투 중 카드가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정지해 있을 경우 병사들이 회복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차이를 갖는데, 이러한 차이는 좀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장비의 장판교의 인왕 계략이 대 컴퓨터전에서만큼은 꽤 유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비의 측면에서나, 공성의 측면에서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뿐더러 적을 단숨에 물리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유비의 대덕 책략이나 관우의 차륜의 대호령 따위를 섞어주면, 별볼일 없는 무장으로부터 강력한 무장에 이르기까지 장비에게 휩쓸려 그라인더에 녹아내리기 일쑤입니다.
문제는 재수없게 무력이 쎈 녀석들이 우르르 몰려오게 되면, 역으로 장비가 안드로메다로 갈 수도 있긴 합니다(...)

그나저나, 고 요코야마 미쓰테루씨에게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장비가 뚱뚱하지 않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저 머리의 장식물은 아무래도 손오공의 그것(...)이 생각나는데 말입니다;저게 무슨 의미인지 항상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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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이온 2007/02/21 22:19 # 답글

    그러고보니... 케이블에서 익숙한 그림체의 삼국지 애니를 해주던데, 요코야마 미쓰테루씨의 삼국지였군요
  • Reign 2007/02/21 22:32 # 답글

    네. 전에 언제 저도 한번 본적이 있었더랬죠.
    결국 그거에 삘받아서 다 내려 받아 봐버렸(...)
  • 혈견화 2007/02/22 07:06 # 답글

    장비가 하도 속썩여서 유비횽아가 삼장법사님 초청해서 저걸 씌여버렸다는 루머가...
  • Reign 2007/02/22 15:52 # 답글

    혈견화님//술을 먹으면 머리가 조이는 건가요(...)
  • 플리케 2007/02/22 16:25 # 답글

    술마시면 헤롱헤롱 장비 ;ㅅ;
  • 잠본이 2007/03/18 00:46 # 답글

    유비가 주문외면 머리가 조여드는 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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